독립된 관계
2023/10/18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자기가 바람피우면 나보고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어봤다.
나는 첫째는 헤어진다.
둘째 나도 맞바람 피운다.
절대 이해하고 넘어간다는 내 선택지에 없다고 말해줬다.
내가 바람 못 피워서 안 피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피울 수 있다고 말이다.
바람이라는 시장에서 언제나 우위는 여자가 점한다.
아쉽게도 바람을 피우려는 남자는 많지만 여자는 소수이다.
수요, 공급의 원칙에 의해 우선권은 언제나 여자가 가지게 된다.
그건 섹스 시장에서도 적용된다.
섹스를 하려는 남자는 많지만 여자는 소수이다.
여성에게 어필할 만한 외모, 성격, 능력이 안되는 남자는
바람이든 섹스이든 그 시장에서 철저히 도태될 수밖에 없다.
법륜스님에게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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