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진스 레이블 민희진 대표는 기자 회견 중 '자살'이라는 단어를 여러 번 썼다. 또 우울증을 십 년 앓아왔다고 밝혔다. 잠을 제대로 못 자고 기자 회견장에 나왔다고 한다. 사람은 궁지에 몰리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법이다. 
기자 회견 중 웃었다가 울다가 욕했다가 감정의 기복이 심했다. 팬들의 관심과 지지는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되었다. 기자 회견의 결과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민희진은 힘을 얻었다.
한 차례 고비는 넘겼다고 볼 수 있다.

(2)
민희진이 대표로 있는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 가사를 분석해본다.
we are gonna fly away(우린 날아갈 거야)
[중략]
let's go far away(멀리 떠나자)
[중략]
I got nothing better to do(나는 더 이상 할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