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6/27

진심으로 생일 축하합니다.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에 생일 축하을 하게 되서 속상합니다.

서운한 마음으로 혼자 길상사를 가셨지만 마음을 다스리고 오셨다니
다행 입니다.
3만원도 아니고 30만원을 그냥 날렸으니 얼마나 속상하실까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저 같아도 마음 다스리기가 힘들것 같네요.

여기는 지금 비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저녁 7시 30분 부터 이렇게 왔습니다.
광주는 지금 천둥번개가 무섭게 친다고 딸들이 카톡을 했네요.
이 비 소식으로 조금 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똑순이가
이 연꽃 사진은 며칠 전 식당에 갔는데 피여 있길래 찍은 건데요.
예쁘죠~~~~~^^
흰색이 너무 예뻤습니다.
저도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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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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