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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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과 나

어제는 파괴자, 오늘은 조용한 이웃🦠“두 얼굴의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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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에디터 노트
세균에 대한 이미지는 대부분 부정적입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존재,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한 미생물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요. 바이러스, 곰팡이 모두 비슷합니다. 그런데 미생물의 세계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현상으로 가득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똑같은 미생물이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건강에 해로운 균이 될 수도, 별 탈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공생균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변덕스러운 미생물에 대항하기 위한 동물의 방어 시스템도 새롭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조금 어렵지만, 차분히 읽으면 새로운 시야를 발견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복률 부산대 약대 교수가 상세히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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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지식기반 사회를 향한 과학자·전문가 단체입니다. 상호 교류를 통해 지식을 집산·축적하는 집단지혜를 추구합니다. alookso와 네이버를 통해 매주 신종 감염병, 기후위기, 탄소중립, 마이크로비옴을 상세 해설하는 연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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