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9/08
 
요즘 모임 관련 한 곳이 여러 곳인데 내가 자주 가던 곳이 ‘남의 집’이었다. 
다른 사람 사는 집에 가는 콘셉트가 마음에 들었다. 
시간 될 때 재미난 모임 있으면 가곤 했다. 
없어진다는 공지글을 봤는데 아쉽다. 
남의 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것 좋았는데 말이다. 
수익화하기가 쉽지 않았던 모양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별로 수익이 나지 않는 구조였던 것 같다. 
이런 곳 여러 곳 있는데 그런 곳도 적자를 감수하면서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꽤 다양한 그런 모임에 나갔다. 
이제는 그런 곳 가면 호스트가 잘 진행을 못하면 
‘내가 진행해도 더 잘할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많이 다녀봐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잘하는 호스트를 유심히 지켜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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