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3
몸이 많이 좋지 않으셨군요? 그동안 어려운 시험을 치르고 몸이 많이 고단했었나 봐요.
계속 긴장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갑갑하고 무언가 나를 압박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어머니 말씀처럼 긴장이 풀어지는 순간 편안해져야 할 몸이 숨겨놓은 병을 커밍아웃하듯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 결국 적당한 긴장과 여유가 정답일 것 같네요.
그나저나 학생들이 기특하네요. 저도 변한 얼룩소에 적응하느라 방황하는 중인데 연하일휘님 제자를 통해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 학생이 공책 한 권을 채우듯 이곳에 묵묵히 나의 이야기들을 채워야겠다 다짐합니다.
긴장을 하며 살라는 말, 그저 시간 흘러가는 대로만 지내지 말고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며 스스로 관리하며 살아가는 조언일 것이라고 제 마음대로 해석을 하면서. 다시 열심...
적당히가 가장 어려운 법이쥬 ㅜㅜ
연하일휘님 주말 적당히(?) 잘 보내세요^_^ㅎㅎ
콩사탕님 감사합니다~! 시험 끝나고 열심히 글을 써야지...생각하며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컨디션을 핑게삼았던 것은 아닐까,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어요. 다시 열심히 글을 쓰며, 얼룩소에 차근차근 적응해 나가야겠죠:)
적당한 긴장, 적당한 여유! 언제나 이 균형이 중요한데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으아! 노력해봐야겠죠! 늘 감사합니다~ 콩사탕님도 언제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또 바랄게요!
적당히가 가장 어려운 법이쥬 ㅜㅜ
연하일휘님 주말 적당히(?) 잘 보내세요^_^ㅎㅎ
콩사탕님 감사합니다~! 시험 끝나고 열심히 글을 써야지...생각하며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컨디션을 핑게삼았던 것은 아닐까,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어요. 다시 열심히 글을 쓰며, 얼룩소에 차근차근 적응해 나가야겠죠:)
적당한 긴장, 적당한 여유! 언제나 이 균형이 중요한데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으아! 노력해봐야겠죠! 늘 감사합니다~ 콩사탕님도 언제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또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