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10/21
예전에 가을도 참 좋아 했었는데 .. 
요즘에는 봄 여어어어어름 갈 겨우우울 
이 된거 같아 아쉬워요..
4계절의 뚜렷함으로 식물과 사람들의 옷차림 .. 그런게 참 확연히 잘 드러나 보였는데 
요즘에는 찾아 볼수 없고,, 가을 옷을 입을까 하니 .. 춥고 .. 겨울옷을 입을까 하니 .. 덥고.. 

예전의 뚜렷함이 그리워 지는 거 같아요 

그렇게 나도 지난 시간만 계속 돌아 보고 있는 중이예요 
인생에서 봄여름 가을 겨울이 필요하다 싶은데 
자꾸만 가을 겨울 같아 기분이 다운 되지만,,
그래도 다가올 봄과 여름을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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