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7/26
너무 공감이 갑니다.  근데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일주일에 5일 이상 설겆이를 합니다. 
아내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아이들과 나는 정말 맛있게 아내가 준비해준 음식을 먹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어요.
사실 가족끼리는 호의와 권리 구분짓기가 힘들지만, 인간은 감정이 있는 존재인지라, 
사회에서건 가족에 있어서건 서로 잘 알고 이해하지 못하면
호의가 계속되면 정말로 고맙게 여겨야 하는데
권리인양 저급한 인성을 드러내는 이가 있읍니다. 
결코 오래 관계를 유지 못할 족속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호의를 베풀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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