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1
제가 대학교 다니던 그 때를 생각해보니 벌써 20여년이 되었네요..
(정말 시간 빠르다는..)
그때는 모델과, 공무원관련과,비서과, 골프과 등의 전문화되고 취업에 유리한 과들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관련 대학들이 지방에도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었어요.
대학교인지 취업학원인지 모를 그런 학교들도 많이 생겨나고 당연히 대학을 나온 학생들도 많아지면서 대학교 졸업증이 그렇게 매력있는 취업준비물이란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물론 상위 학과나 대학교는 다르지만요..
그렇게 어영부영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하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다보니 결론은 경력단절.
물론 제가 아이를 낳고 제 상황에 맞게 선택한 결과이긴 하지만 그렇게 낸 몇 천만원의 대학교 등록금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 아이를 키우면 ...
(정말 시간 빠르다는..)
그때는 모델과, 공무원관련과,비서과, 골프과 등의 전문화되고 취업에 유리한 과들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관련 대학들이 지방에도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었어요.
대학교인지 취업학원인지 모를 그런 학교들도 많이 생겨나고 당연히 대학을 나온 학생들도 많아지면서 대학교 졸업증이 그렇게 매력있는 취업준비물이란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물론 상위 학과나 대학교는 다르지만요..
그렇게 어영부영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하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다보니 결론은 경력단절.
물론 제가 아이를 낳고 제 상황에 맞게 선택한 결과이긴 하지만 그렇게 낸 몇 천만원의 대학교 등록금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 아이를 키우면 ...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