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2/10
썩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멀리 찾아갈 필요도  관리할 필요도 없고  내 곁에 둘 수 있고 거기다 보기에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다만, 남은 가족과 상의를 해야겠지요
보석으로 만들어 나를 네 옆에 둘래?  아니면
나를 목걸이로 만들어 걸고 다닐래?  이렇게 물어봐야겠지요.
싫다고 하면....  강가 돌 틈에 던져 놓으라 해야하나요  ㅎㅎ  
암튼 참 간편하고 덜 부담스럽고 땅도 안 차지하고  나무한테 신세도 안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업체는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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