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9/03
안녕하세요~~^^
저는 남이섬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여기서 너무 멀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고
해서요.
콩사탕님 덕분에 이쁜사진 보고 가네요.
찬송가에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라는 가사가 있어요.
살아보니 정말 그런것 같아요.
저도 지금 사는 곳에서 살줄 몰랐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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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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