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3
진영님이 글쟁이가 아님 누가 글쟁이 인가요?
저도 비슷하게 얼룩소를 시작하며 처음에 부딪혔던 ‘막막함’ 이란 것이 없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 어릴 때 글짓기를 하거나 일기를 쓸 때 연필을 들고 하얀 종이만 쳐다보았던 기억이 있지 않나요? ^^
갑자기 현생에 충실히 지내다 이곳을 알게 되며 똑같이 글쓰기에 대한 막막함이 있었지만 주변의 모든 것이 글감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진영님처럼 뭘 하다가도 머릿속에 이 주제로 써볼까? 번뜩이며 지나가는 걸 보면 .. 심각한 중독상태임이 분명한 듯 싶습니다. ㅎ
( 심하게 말하면 좀 미친 것 같아요ㅡㅡ ㅎㅎ)
명절에 전 부치고 피곤에 쩔어 그것 또한 글로 남겼잖아요. 푸하하
아무튼 소소한 일상을 거침없이 써내려가는 진영님의 글은 매력...
저도 비슷하게 얼룩소를 시작하며 처음에 부딪혔던 ‘막막함’ 이란 것이 없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 어릴 때 글짓기를 하거나 일기를 쓸 때 연필을 들고 하얀 종이만 쳐다보았던 기억이 있지 않나요? ^^
갑자기 현생에 충실히 지내다 이곳을 알게 되며 똑같이 글쓰기에 대한 막막함이 있었지만 주변의 모든 것이 글감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진영님처럼 뭘 하다가도 머릿속에 이 주제로 써볼까? 번뜩이며 지나가는 걸 보면 .. 심각한 중독상태임이 분명한 듯 싶습니다. ㅎ
( 심하게 말하면 좀 미친 것 같아요ㅡㅡ ㅎㅎ)
명절에 전 부치고 피곤에 쩔어 그것 또한 글로 남겼잖아요. 푸하하
아무튼 소소한 일상을 거침없이 써내려가는 진영님의 글은 매력...
푸하하 다 그런것 아닌가요?
제사문화 없음 시댁에서도 더 재미나게 지낼 수 있을텐데요? 🥲 (저도 쓰면서 살짝 찔리긴 했습니다. ㅎㅎㅎ)
고춧잎 나물 해주는 것만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직접 따서 하려니 앞이 캄캄한데… 나물 무치게 되면 또 글로 올려주셔요!! ㅎㅎㅎ
진영님은 딸 있으시니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안 그래도 콩나무님께 한 말씀드리려 했습니다
친정에 가셔서 아주 알콩달콩 자매들이 어머니 모시고 깨가 쏟아지더군요
불과 며칠 전. 시댁 가서 3시간 전 부치고, 산사람의 삶을 질을 제사문화가 떨어뜨린다고 성토 하신 분 맞습니까
시댁과 친정에서의 온도차이가 너무 극명한 것 아닌가요
너~무 티 납니다 진짜... ㅋㅋ
딸 없고 친정 없는 사람 정말 서러울 것 같습니다 저는 딸이 있어 안심입니다만...
시대에 맞게 딸 둘 잘 낳았다 하신 시어머니 말씀 너무 딱 맞네요
고추는 다 따고 나서 뽑아서 센잎 연한잎 다 땄어요 다 비슷하던데요
그리고 삶아서 된장고추장 넣고 무치라네요 슬라님이...
푸하하 다 그런것 아닌가요?
제사문화 없음 시댁에서도 더 재미나게 지낼 수 있을텐데요? 🥲 (저도 쓰면서 살짝 찔리긴 했습니다. ㅎㅎㅎ)
고춧잎 나물 해주는 것만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직접 따서 하려니 앞이 캄캄한데… 나물 무치게 되면 또 글로 올려주셔요!! ㅎㅎㅎ
진영님은 딸 있으시니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안 그래도 콩나무님께 한 말씀드리려 했습니다
친정에 가셔서 아주 알콩달콩 자매들이 어머니 모시고 깨가 쏟아지더군요
불과 며칠 전. 시댁 가서 3시간 전 부치고, 산사람의 삶을 질을 제사문화가 떨어뜨린다고 성토 하신 분 맞습니까
시댁과 친정에서의 온도차이가 너무 극명한 것 아닌가요
너~무 티 납니다 진짜... ㅋㅋ
딸 없고 친정 없는 사람 정말 서러울 것 같습니다 저는 딸이 있어 안심입니다만...
시대에 맞게 딸 둘 잘 낳았다 하신 시어머니 말씀 너무 딱 맞네요
고추는 다 따고 나서 뽑아서 센잎 연한잎 다 땄어요 다 비슷하던데요
그리고 삶아서 된장고추장 넣고 무치라네요 슬라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