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5
네스호엔 네스 알라스카 만년설엔 설인 얼룩소엔 루시아
살갗 위로 내부의 온도와 외부의 온도 차로 살얼음 같은 한기가 서립니다
이 커다란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체가 사는 건 너무 심심해요
사람도 있고 사물도 있고 귀신처럼 신묘한 글 솜씨로 흔적 없이 자판을 두드려 글 한편 올려주면
골치 아프고 무슨 소린 지도 모르는 글 보고 이해 못한 처량한 심정으로 좋아요를
눌러야 하는지 고민하다 읽었으니 몰라도 눌러주는 예의만 차리다 하루가 갑니다
루시아님을 안게 다음 달 이면 일 년 이네요
내 글의 첫 번째 댓글을 달아주신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었는데
어릴 때 생일즈음 엄마가 물으면 제일 먼저 부르고 싶은 친구처럼 말이죠
돌아와 줘서 고맙습니다 예전처럼은 아녀도 바라봐주고 웃으며 기분 좋게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수많은...
살갗 위로 내부의 온도와 외부의 온도 차로 살얼음 같은 한기가 서립니다
이 커다란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체가 사는 건 너무 심심해요
사람도 있고 사물도 있고 귀신처럼 신묘한 글 솜씨로 흔적 없이 자판을 두드려 글 한편 올려주면
골치 아프고 무슨 소린 지도 모르는 글 보고 이해 못한 처량한 심정으로 좋아요를
눌러야 하는지 고민하다 읽었으니 몰라도 눌러주는 예의만 차리다 하루가 갑니다
루시아님을 안게 다음 달 이면 일 년 이네요
내 글의 첫 번째 댓글을 달아주신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었는데
어릴 때 생일즈음 엄마가 물으면 제일 먼저 부르고 싶은 친구처럼 말이죠
돌아와 줘서 고맙습니다 예전처럼은 아녀도 바라봐주고 웃으며 기분 좋게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수많은...
남편은 돈 벌어야 하는데
할 일 없는 막내아덜 앞장 세우면 안 되나여
후비적
거의 결석인뎀
내일까지 남편 모시고 와요
아이코오~~
지각을 했습니다아~~ ㅋㅋ
너무 많이 늦었네요 ^^;;
오늘은 안 올 겁니까 루시아?
맨날 나만기다료 힝
청춘을 돌릴 필요는 없어요
너무 기다렸죠.. 사라진 것도 이해할 만 했으니
돌아온 건 너무나 기쁜 일이죠
동네에 아주 좋은 만화 가게가 생긴 것처럼 기부니가 좋아요
고마워요
잘 지냅시다
매일 매일 봐요 우리~
와...
수돗가에서 고양이랑 외로이 놀고 계신 적적님께
몰래 다가가
등 뒤에서
왘!!!!!!!!!!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청춘을 돌리고 싶네요...
반겨 주셔서 감사해요~ 적적님~
재미있게 글도 쓰고
대화도 하고~~ 즐겁게 놀아봐요~~~ ^0^
청춘을 돌릴 필요는 없어요
너무 기다렸죠.. 사라진 것도 이해할 만 했으니
돌아온 건 너무나 기쁜 일이죠
동네에 아주 좋은 만화 가게가 생긴 것처럼 기부니가 좋아요
고마워요
잘 지냅시다
매일 매일 봐요 우리~
와...
수돗가에서 고양이랑 외로이 놀고 계신 적적님께
몰래 다가가
등 뒤에서
왘!!!!!!!!!!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청춘을 돌리고 싶네요...
반겨 주셔서 감사해요~ 적적님~
재미있게 글도 쓰고
대화도 하고~~ 즐겁게 놀아봐요~~~ ^0^
거의 결석인뎀
내일까지 남편 모시고 와요
아이코오~~
지각을 했습니다아~~ ㅋㅋ
너무 많이 늦었네요 ^^;;
오늘은 안 올 겁니까 루시아?
맨날 나만기다료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