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9/07
진형님. 
우직하고 든든한 어른이 되고싶다
의지하고 추억하고 싶은 어른이 되고싶다는 그 생각과  희망 만으로도 이미 진형님은 그런 어른에 한발짝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할아바지께서 진형님에게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지주가 되어주시고 지켜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다행 일이네요
본받고 싶은 어른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진형씨는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할 수 있는 할아버지를 가지셨으니까요
영원히 진형님 마음 속에서 지켜주실겁니다

얼룩소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유려한 진형님 글을 자주 읽고 싶군요
긋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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