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자 · 작은 행복이 즐거운 사람
2021/11/17
비오는 날  일이 없는 일용직 노동자에게 1만원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대신 할 수 있는 "고마운 음식"
손자를 사랑하시는 할머니에겐 손자에게 맛난 것을 사줄 수 있는 "사랑의 총알"
중동의 만수르에겐  " 이거 뭐야? "
가난한 연인들에겐  "애뜻한 사랑"
구걸하는 노숙자에게 쥐어진 만원은 "횡재"
이렇게 만원짜리 한장이 상황별 다양한 의미로 다가 오네요,,

그런 의미에서 얼룩소에서의 1만원은  나에겐?

내 이야기를 들어준 사람들의 진심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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