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연
정수연 · 살아가는 이야기
2022/03/10
사는 게 나만 힘든 거 같은데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면 다들 힘들게 살아내고 있더라고요.
저도 주기적으로 번아웃이 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정말 좋아하는 가수나 배우가 연극이나 콘서트를 하게 되면 꼭 예매를 해놓습니다. 그 시간을 기다리는 즐거움으로 살아갑니다.
다른 건 생각하지 않고 그 순간만을 기다리며 행복하게 삽니다.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이랄까~~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건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코로나는 언젠가 끝날 거니까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
님도 번아웃이 오기 전에 본인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정말 수고 많았다고~~
고생 많았다고~~
참 잘해내고 있다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문득 떠오르는 생각, 일상의 끄적임 등
167
팔로워 99
팔로잉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