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08
아이 둘을 낳았지만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긴장되고 더부룩하고 온몸이 뻐근하며 자꾸 엄마~~가 생각나던 생소한 기분이 들었던게 떠올라요..
아이만 건강하다면 이제 엄마가 될 본인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해보시길바래요.
물론 지금 코로나때문에 걱정이 되지만 누구보다 잘 이겨내고 이쁜 아가를 만나실꺼예요..
정말 축복하고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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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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