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꿈은 없지만 책임감 있게 초심을 망각하지 않고 달린다. 라는 신념이 그를 최고로 이끄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웃으면서 사람 이끄는 리더쉽은 확실한 것 같가요. 어느 프로그램이었는데 하하가 누구를 위로 하는데 무릎에 앉히고 잘한다. 잘한다. 라고 해줬다고 하더라고요. 하하가 이게 재석이 형이 나한테 해준거다 라고 하더라고요. 주변 사람 그렇게 계속 챙긴다는 것 진짜 힘든 일이거든요. 트랜스포머 4편이었나? 따르지 않게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비법을 아는 분이다. 누가 저 유재석을 옛날에는 깐죽 컨셉으로 밀어붙이는 개그맨이라고 누가 믿겠어요? 파면 팔수록 놀라운 분입니다.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