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1
오늘도 또 한 분의 얼룩커님께서 작별 인사를 하시는군요. 프로젝트의 종료일자가 다가올수록 이 정든 공간에서 만난 많은 분들과 이별하게 된다는 생각에 마음 한 구석이 조금씩 아려옵니다.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감사하게도 얼룩소에서 참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우리 주변에 이렇게 이야기를 재밌게 쓸 줄 아는 사람이 많이 숨어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우리 모두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얼룩커분들이 한 분씩 떠나시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저는 얼룩소 프로젝트가 끝나는 순간을 저는 '졸업식'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우리가 초등학교 졸업식 날 정들었던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교를 아...
망설이다 더 늦기전에 오늘 가입했어요.하루 몇시간이었지만 여러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며 세상에는 정말 많은 생각과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새삼느껴봅니다. 1월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보며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아는 지인을 통해 얼룩소란 곳을 알게되어 가입하게 돼었는데 만나자마자 이별이라니 슬프네요. 올해는 둘러보는것으로 만족하고 22년에는 저도 짧은 글이라도 남겨야겠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덕분에 좋은 나날 되었습니다.
곧 졸업이라니 아쉽네요.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하시고
2022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뵙길 희망합니다.
다시꼭 만나고 싶어요.
아쉬움을 달래며... 만남이 있음
또 이별이 있는거겟죠....
친구잃은 느낌이네요
그리운 친구를 기다리며
2022년 새롭게 또 만나요~^^
저도 다시 만나 뵙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1일 1포스팅은 할 수 없겠지만, 참으로 뜻깊고 즐거운 나날이었습니다.
저도 다시 만나 뵙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1일 1포스팅은 할 수 없겠지만, 참으로 뜻깊고 즐거운 나날이었습니다.
다시꼭 만나고 싶어요.
아쉬움을 달래며... 만남이 있음
또 이별이 있는거겟죠....
친구잃은 느낌이네요
그리운 친구를 기다리며
2022년 새롭게 또 만나요~^^
망설이다 더 늦기전에 오늘 가입했어요.하루 몇시간이었지만 여러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며 세상에는 정말 많은 생각과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새삼느껴봅니다. 1월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보며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아는 지인을 통해 얼룩소란 곳을 알게되어 가입하게 돼었는데 만나자마자 이별이라니 슬프네요. 올해는 둘러보는것으로 만족하고 22년에는 저도 짧은 글이라도 남겨야겠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덕분에 좋은 나날 되었습니다.
곧 졸업이라니 아쉽네요.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하시고
2022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뵙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