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26
그러네요.. 맘에 들면 그정도 가격  충분히 괜찮네요..
아마 제가 고민하는 것은..  늘 가던 단골 미용실인데..(살롱 그런거 아니고 집 앞 작은 미용실입니다.)
이번에는 뭔가 바가지를  썼다는 기분이 들어서인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손님이 줄어든 것은 보였는데... 갑자기 염색과 파마를 동시에 하자고 하시더니, 둘 다 제대로 안되어서 기분 안좋은데, 두개의 가격을 더한 가격을 받으시더라구요.. (게다가 요금인상되었다면서 더 받으시고.. 현금으로 내라고 하시고... 등등)
이번 미용실 다녀온 후, 바뀐 헤어스타일에 대해 모두가 다 조금 이상하다는 반응이고...

결국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이번에 단골 실장님께  뭔가 속았다는 기분때문에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1K
팔로워 732
팔로잉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