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을 날이 없다. | 나의 불안에 대하여
2022/04/12
오랜만에 나의 긴 그림 프로젝트를 끝을 냈다.
그래서 얼룩소에 며칠간 들어오지를 못했는다. 만약 들어오면 나가지를 못하니까 ㅎㅎ
오늘은 하늘도 보지 못할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다.
아무래도 새벽 3시 반에 문득 죽을것 같은 기분이 몰려와서 잠을 더 못잔 탔이겠지 했다.
웃긴게 그 순간 떠오른건 남자친구도 가족들도 아닌 일기장이 떠올랐다.
'지금 당장 나 이 마음 일기장에 써야해'
혹시 일기장을 써야하는 강박이 생긴건가 하면서도 뭔가 나의 뒤에는 일기장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그 무서운 새벽에 버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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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룩소에 며칠간 들어오지를 못했는다. 만약 들어오면 나가지를 못하니까 ㅎㅎ
오늘은 하늘도 보지 못할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다.
아무래도 새벽 3시 반에 문득 죽을것 같은 기분이 몰려와서 잠을 더 못잔 탔이겠지 했다.
웃긴게 그 순간 떠오른건 남자친구도 가족들도 아닌 일기장이 떠올랐다.
'지금 당장 나 이 마음 일기장에 써야해'
혹시 일기장을 써야하는 강박이 생긴건가 하면서도 뭔가 나의 뒤에는 일기장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그 무서운 새벽에 버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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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을 날은 없다.
인생은 쓰고 아프다 그리고 끊임 없이 아픈날이 가득할 것이다.
대체 우리는 아니 나는 어떻게 이 아픔을 극...
대체 우리는 아니 나는 어떻게 이 아픔을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