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시계
2022/05/01
날씨는 제법 쌀쌀 하지만 손녀딸 과 둘레길 데이트에 길을 나섰다. 여기저기에서 예쁜 꽃들이 활짝 웃는 모습으로 우리을 반겨주네요.~~~ 할머니 꽃들이 흰색도 있고 빨강색도 있고 주황색도 있네. ~~~~ 할머니 꽃들을 꺽으면 꽃이 아프지 ~~~그래 그래서 꽃은 손으로도 만저서도 안돼고 눈으로 만 보는거야 하며 꽃을 보는 예의을 손녀에게 설명해줬다. 하지만 토끼풀 꽃은 나에 어린 꽃시계에 추억으로 어쩔 수 없이 손목에 꽃 시계로 장식해 주었다. 꽃아 미안해 손녀딸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위해 어쩔수가 없네.~~~~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