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 서울에서 시골 아낙으로 변신했습니다.
2022/02/23
안녕하세요.
에구~ 많이 아팠겠네요.
저도 뇌경색으로 쓸어져 병원 신세를 지고 계신 어머님 간병 갈 때마다 pcr검사를 꽤 여러번 받았지만 그 때마다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찔러 수고 하시는 분들이 좀 원망스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자신의 코를 스스로 피가 묻어날 정도로 찔렀으면....
에구에구 누굴 원망할꼬~~~.
정말 빨리 끝나야 할텐데요.
전 세계인이 소망하는 바가 아닐까요?
마스크 덕에 남자들은 수염을 안 깍는군요.
여자들은 입술에 바르지 않아도 돼요.
그렇지만 빨리 마스크 벗고 서로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하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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