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전업주부라고 육아맘이라고 경력이 단절 된다는 말 자체부터가 너무 속상해요.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 하는것도 경력에 넣어야 할 정도로 엄청난 일인데 말이죠.
세상 어떤일이 육아와 집안일에 비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비할것이 없어요.
가장 소중하고 멋진 일을 하고 계신겁니다.
하지만 아이가 커서 육체적으로 도와줄게 없으면 그때는 청자몽님의 직업을 가져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자기개발이라던지 아니면 취미생활을 
이어 나가면 좋을것 같지만 그게 양육과 집안일을 하면서 동시에 하기에 어려운 일이라는것을 
알기에...진심으로 저는 육아와 전업주부도 또하나의 경력으로 인정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