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7
러블리님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첨에 와이프 임신사실알고 엄청 신기해하고 기뻐했는데 그 때 그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
제 와이프도 입덧땜에 입맛 자체가 바껴버리더라구요.
원래 킹크랩을 엄청 좋아하는데 거의 입에 대지도 못하고..
입덧에 좋다는 음식이랑 입덧사탕도 먹어봤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속이 메스껍고 양치할 때도 구역질나고..안그래도 말랐는데 못 먹어서 임신하고 살이 점점 빠졌었어요.
근데 과일은 꽤 잘 먹더라구요 달달하고 상큼해서 그런건지..
러블리님도 몸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아이한테 영양분 줘야한다고 먹기싫은데 밥을 막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네요 ㅋ
저도 첨에 와이프 임신사실알고 엄청 신기해하고 기뻐했는데 그 때 그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
제 와이프도 입덧땜에 입맛 자체가 바껴버리더라구요.
원래 킹크랩을 엄청 좋아하는데 거의 입에 대지도 못하고..
입덧에 좋다는 음식이랑 입덧사탕도 먹어봤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속이 메스껍고 양치할 때도 구역질나고..안그래도 말랐는데 못 먹어서 임신하고 살이 점점 빠졌었어요.
근데 과일은 꽤 잘 먹더라구요 달달하고 상큼해서 그런건지..
러블리님도 몸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아이한테 영양분 줘야한다고 먹기싫은데 밥을 막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네요 ㅋ
다미와노미님~
몇 주 전 아내분의 출산으로 지금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저도 키가 작고 마른편인데, 40키로 밑으로 내려갈까봐 걱정되네요..ㅜ
아가한테 영양분이 잘 가야할텐데...
저도 그나마 과일이 먹혀서 그걸로 속을 달래고 있어요!
으윽, 음식생각하니 또 속이 울렁..;ㅎ
응원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