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1/20
저는 올해 1월 중순에 얼룩소를 알게 되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얼룩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에요.

숫자로 따지면 10개월이 되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특별한 주제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면 글쓰기 퀄리티가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면서 글쓰기 패턴에 대해 파악을 하고 있지요.

저두 사실 얼룩소에서 활동한건 포인트를 많이 벌겠다는 목적으로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글쓰기의 방향을 잃어버렸다는 걸 느꼈어요. 무턱대고 글을 쓰면 안된다는 걸 느꼈어요.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끼고는 포인트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마음 편하게 글을 쓰고 있는 중이에요. (포인트는 많이 벌어들이는건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었어요.)

지금도 얼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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