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05
몸이 너무 아프셨다는 소식에 걱정이 먼저 되네요..
가끔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는데
아마 몸이 아파도 몰라주는 주인에게 몸이 신호를 보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했습니다.
몸이 아프지 않고 건강할 땐 목표를 달성하며 이루는 것이
만족감과 기쁨이 되지만
몸이 아플 땐 그 목표가 아무리 작은 목표라도 부담으로 다가와
실패할 경우 실망감으로 올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힘드실 땐 잠시 내려놓고 가는 것도 
좀 더 몸과 마음의 충전되는 것에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씁니다~ㅎㅎ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누르며 
답글을 쓰면서 제가 더 힐링이되는 때가 너무 좋아하지만
가끔 몸이 너무 안 좋을 땐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못할 때가 있는 걸 보면 
살아가면서 정말 건강이 최고다! 라는 걸 한번 더 느낍니다~
푹 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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