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0/03
어휴..이 꽃(?), 풀(?)의 이름이 붙여진 이유를 보고는 혀를 내둘렀네요..
어찌 그런 못 된 심보를..거기다 그런 이유로 인해 이름이 갖게 된 식물이라니 ㅠ
식물도 불쌍하지..예전에는 며느리들이 시어머니 말씀이라면 꿈뻑 죽고 살았을텐데 왜 그렇게 미워했을까요.
아들을 못 낳아서? 자기 귀한 아들을 성에 차지 않는 여자에게 장가를 보내서?
결과적으로 남아선호사상이 강했던 시기였기에 가능한 일인 것 처럼 보이네요.
오히려 요즘 세상이 저런 이름의 식물들이 많이 생길 법한데ㅋㅋㅋ
요즘은 며느리들이 뭐 거의 시어머니보다 위에 있는 경우도 많자나요ㅋ시어머니 모시고 살아야한다그러면
결혼하려다가도 헤어져버리고, 결혼을 하더라도 시어머니가 집에도 못 오게 하고, 잔소리 좀 하면 따박따박 말대꾸하고..제 와이프 얘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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