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구경 하세요^^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0/03
매일 일 하던 사람이 공휴일 이여서 집에 있으니 아침 시간이 안갑니다.
남편이 자고 있으면 그냥 숨만 쉬고 있어야 해요.
혹시 잠에서 깰까 봐서요.
그래서 씻고 나와 저번에 갔던 둘레길에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흐리기는 해도 많이 덥지 않아서 걷기 좋았습니다.
자~지금 부터 구경 하세요.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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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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