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꺽(중간에 꺽임) 과 비빔국수
2024/08/13
운동은 비교적 한달간 지속적으로 일주일에 5일은 진행 이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식단지키기기는 진짜 넘사벽이네요.
감정형 인 나로서는 어떤 특정 호르몬이 과다분출되면 입속으로 들어가는 물질을 막아낼 재간이 없습니다.
어젠 많이 더웠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대서 불편하게 덥지는 않았어요.
골프 를 기분좋게 치고 강제로 어떤 사람하고 같이 라운딩하며 이런저런 애기도 하다보니정신적충만감이 왔습니다.
아침엔 견과류와 물 로서 해결하고 공복감이 들지않게 애를 썻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오후시간대 로 접어들자 온몸에 스멀스멀 식욕의 괴물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국수~~ 비빔국수~~ 쫄깃한 면발의 비빔국수를 만들어봐!! 달콤새콤하게말이야텃밭에 있는 깻잎과 오이 따와서 함꼐 비비면 끝내줄걸~
이소리는 마...
그런데 식단지키기기는 진짜 넘사벽이네요.
감정형 인 나로서는 어떤 특정 호르몬이 과다분출되면 입속으로 들어가는 물질을 막아낼 재간이 없습니다.
어젠 많이 더웠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대서 불편하게 덥지는 않았어요.
골프 를 기분좋게 치고 강제로 어떤 사람하고 같이 라운딩하며 이런저런 애기도 하다보니정신적충만감이 왔습니다.
아침엔 견과류와 물 로서 해결하고 공복감이 들지않게 애를 썻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오후시간대 로 접어들자 온몸에 스멀스멀 식욕의 괴물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국수~~ 비빔국수~~ 쫄깃한 면발의 비빔국수를 만들어봐!! 달콤새콤하게말이야텃밭에 있는 깻잎과 오이 따와서 함꼐 비비면 끝내줄걸~
이소리는 마...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최서우 ㅎㅎㅎㅎ 비빔국수라.. 집에 지금 수박이 없어서 ㅎㅎㅎ 수박 고명으로 올려서 먹고 싶었는데... 흠... 방법을 고민해봐야죠 ㅎㅎㅎㅎ 형이랑 둘이 사는 집에 수박 한 통 들이기 부담스럽긴 해서 ㅎㅎㅎ
@서형우 비빔국수 맛 은 포기하지마시오소서~
@서형우 악담님꼐서 출현을 하시겠다하시면 내년 한국행에서 시도한번 해볼까 합니다!!!
@최서우 ㅎㅎㅎ 다음에 비빔국수를 먹을 일이 있으면 수박과 토마토를 고명으로 올려먹어야겠어요 ㅎㅎㅎ 뭔가 그렇게 먹으면 이색적일 것 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비빔국수 미팅 좀 ㅠㅠ
@서형우 맞아요. 저도 비빔국수 고명으로 토마토와 수박 딸기 등을 올립니다. 오이가 없을때 주로 그렇게 하기도 하지만 옆지기는 비쥬얼을 중요시 해서 그림이 좋아보이게 하기위해서일때도 있어요.참고로 수박으로 고명 올렸을때 맛 도 좋았고요. 토마토는 물국수 나 콩국수에 필수로 데코로 쓰입니다!
ㅎㅎㅎㅎ 고1때 영어 선생님이 유럽으로 배낭여행한 이야기를 하길 좋아했거든요 ㅎㅎㅎ 여행 좋아하는 제가 그걸 굉장히 열심히 들었는데, 그 분이 말하길 독일 교포분들은 비빔국수 고명으로 토마토와 블루베리를 올려먹는다고 하더군요.
서우님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그 말이 생각나면서, 그게 정말 맞나 싶고 그러네요.
@JACK alooker 잭님 파동으로 아 아 커피 보냅니다. 시원하게 드시오소서~
@악담 아~~ 하루한끼 드시는 악담님꼐서도 3인분 드신다니 왠지 위로가 되네요.
그런의미로 비빔국수 미팅!!!
@적적(笛跡) 비빔국수배가 터지도록 드시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적적님의 배가 볼록해지면 꽤나 쎅쉬할것같다는~~으흐흐
국수는 3인분은 먹어야죠. 저도 밥은 적당히 먹는데 국수는 배터지게 먹게 되더라고요. 후루룩 넘어가서 그런가... ㅋㅋㅋㅋ
@최서우 님의 날씬한 혹은 중간 혹은 살찐~ 어떤 모습에도 그 시점에 가장 합당하고 잘 어울리는 모습일겁니다😉
@JACK alooker 잭님 파동으로 아 아 커피 보냅니다. 시원하게 드시오소서~
@악담 아~~ 하루한끼 드시는 악담님꼐서도 3인분 드신다니 왠지 위로가 되네요.
그런의미로 비빔국수 미팅!!!
국수는 3인분은 먹어야죠. 저도 밥은 적당히 먹는데 국수는 배터지게 먹게 되더라고요. 후루룩 넘어가서 그런가... ㅋㅋㅋㅋ
@최서우 님의 날씬한 혹은 중간 혹은 살찐~ 어떤 모습에도 그 시점에 가장 합당하고 잘 어울리는 모습일겁니다😉
더운 여름이라 며칠 가을로 기울어졌나 생각했는데 여름보다 더 더운 여름입니다.
깻잎 향이 나는 비빔국수라면 배가 찢어지도록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밤인데.
참아야하는데...
히잉,
@최서우 ㅎㅎㅎㅎ 비빔국수라.. 집에 지금 수박이 없어서 ㅎㅎㅎ 수박 고명으로 올려서 먹고 싶었는데... 흠... 방법을 고민해봐야죠 ㅎㅎㅎㅎ 형이랑 둘이 사는 집에 수박 한 통 들이기 부담스럽긴 해서 ㅎㅎㅎ
@서형우 비빔국수 맛 은 포기하지마시오소서~
@서형우 악담님꼐서 출현을 하시겠다하시면 내년 한국행에서 시도한번 해볼까 합니다!!!
@최서우 ㅎㅎㅎ 다음에 비빔국수를 먹을 일이 있으면 수박과 토마토를 고명으로 올려먹어야겠어요 ㅎㅎㅎ 뭔가 그렇게 먹으면 이색적일 것 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비빔국수 미팅 좀 ㅠㅠ
@서형우 맞아요. 저도 비빔국수 고명으로 토마토와 수박 딸기 등을 올립니다. 오이가 없을때 주로 그렇게 하기도 하지만 옆지기는 비쥬얼을 중요시 해서 그림이 좋아보이게 하기위해서일때도 있어요.참고로 수박으로 고명 올렸을때 맛 도 좋았고요. 토마토는 물국수 나 콩국수에 필수로 데코로 쓰입니다!
ㅎㅎㅎㅎ 고1때 영어 선생님이 유럽으로 배낭여행한 이야기를 하길 좋아했거든요 ㅎㅎㅎ 여행 좋아하는 제가 그걸 굉장히 열심히 들었는데, 그 분이 말하길 독일 교포분들은 비빔국수 고명으로 토마토와 블루베리를 올려먹는다고 하더군요.
서우님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그 말이 생각나면서, 그게 정말 맞나 싶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