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3/04/13
죽고 싶지만 떡볶이를 먹고싶어 저도 읽어보았어요.
대화식 내용으로 2권다 읽었는데 저는 그책을 읽을때 우울증이 있어서 그때 그심정을 공감하며 읽은거 같아요. 첫직장 트라우마랑 집에서 어머니의 히스테리등 심리적으로 많이 지쳐있어서  여러 에세히 작품을 읽으면서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고 다양한 삶과 가치관을 받아드린것 같아요. 그때 독서를하면서  마음의 공감과 위로를 배우고 치료했던 기억이 납니다.
위 본문글을 읽으면서  율무선생님과 비슷한경험과 감정을 느낀것 같아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지금은 다른 여러 에세히 책들을 보면서  인간관계대처법 마인드와 말투등 저한턱 부족한 부분들을 배우고 독해력을 높이는등 개인적으로 독서하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에세히 책들이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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