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로 믿는 다기보다 힘든 삶 속에서 좋은 이야기라도 나오면
그거라도 믿고 싶은 거 아닌 가 모르겠습니다.
내 인생은 늘 오늘 같은 식의 반복일까? 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좋은 이야기가 나왔음 하는 희망을 가지고 들어 본 적 이 있었습니다.
타로든, 사주든 말이죠.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오면, "내가 더 노력하면 돼." 이러고
좋은 이야기가 나오면 그나마, 그래 조금만 더 참고 견뎌보자.
이렇게 되더라고요.
전 제 인생에도 희망이 있다는 걸 믿고 싶어서
타로나, 사주에서 나오는 좋은 얘기를 듣고 싶어 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