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이 좋아요~

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3/08/09

저는 대단한.. 하늘무새입니다.
하늘이 예쁘다~~ 는 소리를 입으로도 자주 내뱉고 여기 얼룩소에도 하늘 사진은 자주 올립니다.

생각해보니 어렸을때는 하늘을 본 기억, 하늘을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별로 없네요.
그때는 아버지가 프로필사진으로 왜 그렇게 꽃사진을 올리는지 이해를 못하던 때였죠.

요즘은 길을 가다가 우연히 작은 꽃이 피어있는 걸 보면 살짝 미소지으면서 봅니다.
화려하고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을 보면 감탄을 하면서 사진을 찍죠.
살아가면서 예쁘고 그냥 마음 편하게 볼수있는 것을 볼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 좋고, 순수하게 감탄하며 볼수 있다는 것이 좋네요.

제가 하늘무새가 된 것도 비슷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요즘 너무 덥고 햇빛이 강해서 하늘에 있는 해가 원망스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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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얼룩소에서만은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얼룩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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