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angle of Sadness

고호윤 · 학생
2023/07/12
https://www.excellent-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6
미간을 한껏 찡그린, 슬퍼 보이는 표정을 가리키는 업계의 용어, 슬픔의 삼각형 입니다.

영화를 처음 포스터로 접하였을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배 뒤쪽 불이 타고있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불타는 배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관람 하였습니다.

오프닝 씬인 H&M의 밝은 분위기, 발렌시아가의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를 보이는 베우들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후 1~3부로 넘어가는 스토리 구성으로 관객에게 각 삼각형의 꼭짓점 이어나갑니다.

스토리 구성 속에서 전개방식도 매우 정신없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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