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angle of Sadness
영화를 처음 포스터로 접하였을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배 뒤쪽 불이 타고있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불타는 배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관람 하였습니다.
오프닝 씬인 H&M의 밝은 분위기, 발렌시아가의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를 보이는 베우들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후 1~3부로 넘어가는 스토리 구성으로 관객에게 각 삼각형의 꼭짓점 이어나갑니다.
스토리 구성 속에서 전개방식도 매우 정신없이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