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9
진짜 냉정하게 말하자면 남자아이돌은 누가 누구인지 몰라요. 그리고 남자아이돌 중에서 눈에 띄는 남자아이돌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옛날처럼 임팩트가 떨어진다고 표현을 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른 남자아이돌은 몰라도 '방탄소년단'은 다 알아요. 전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남자아이돌은 방탄소년단인거 다 알아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대간 것도 다 알고 있어요. 2025년 후반기에 컴백한다는 것도 다 알아요.
다른 남자아이돌은 방탄소년단이 없을 때 대상을 타고 이름값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역으로 보면 그 남자아이돌의 이름값이 떨어지는게 최대 함정이에요. 세븐틴은 방탄소년단처럼 오랫동안 그룹 활동을 했는데도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가요계를 보니까 ...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른 남자아이돌은 몰라도 '방탄소년단'은 다 알아요. 전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남자아이돌은 방탄소년단인거 다 알아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대간 것도 다 알고 있어요. 2025년 후반기에 컴백한다는 것도 다 알아요.
다른 남자아이돌은 방탄소년단이 없을 때 대상을 타고 이름값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역으로 보면 그 남자아이돌의 이름값이 떨어지는게 최대 함정이에요. 세븐틴은 방탄소년단처럼 오랫동안 그룹 활동을 했는데도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가요계를 보니까 ...
+ 빅뱅이나 방탄을 넘지 못한다고 해서 대중 인지도가 없는게 아니에요ㅎㅎ 파이팅해야지를 즐겨들었던 젊은 남자들도 많습니다.
이제 예전같이 국민적인 히트곡이 탄생하기 어려운 시대이고, 음악 리스너들의 취향은 점점 파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 속에서 세븐틴의 '손오공',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는 대중적으로도 유의미한 반응을 얻은 편이에요. 대중이 전혀 모른다고 하시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과의 비교는 너무 가혹하고요.
그래도 성의있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빅뱅이나 방탄을 넘지 못한다고 해서 대중 인지도가 없는게 아니에요ㅎㅎ 파이팅해야지를 즐겨들었던 젊은 남자들도 많습니다.
이제 예전같이 국민적인 히트곡이 탄생하기 어려운 시대이고, 음악 리스너들의 취향은 점점 파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 속에서 세븐틴의 '손오공',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는 대중적으로도 유의미한 반응을 얻은 편이에요. 대중이 전혀 모른다고 하시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과의 비교는 너무 가혹하고요.
그래도 성의있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