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4/01/08
작가 지망생들이 가끔 올린 글을 읽곤 한다. 
그러다가 요즘은 거의 그런 글을 읽지 않는다. 
작가 지망생들에게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도 김은숙 작가의 ‘더 글로리’로 형편없는 작품으로 취급된다. 
도저히 그런 작품이 왜 상을 타고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투이다. 
물론 아닌 사람도 존재한다. 
왜 그 작품이 별로인지 구구절절 아주 길게 적어 놓고 거기에 서로 비평의 댓글 쓰기 바쁘다. 
진짜 작가가 되고 싶으면 자기 작품은 얼마나 쓰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자기 작품 쓰기 바쁜데 그런 글 시간이 있나 싶다. 
말은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내가 많은 스터디를 했고 현재도 하지만 
제시간에 맞춰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책을 읽거나 정해진 분량을 써오는 사람은 참 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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