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판단의 영역이 어디에서 나온다고 보는가?
아주 간단한 예를들어볼까?
어떤 사람이 돈을 준다 받는게 이익일까 안받는게 이익일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받는게 이익이다.
그런데 자신이 만약 그런것으로 손해를 받았다면 안받는다.
빌려준다는 다중에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아무리 남이 공짜로 준다고 해도 받고 싶지 않을 것이다.
세상에 공짜가 있다고 보는가?
공짜가 있다와 공짜가 없다는 전혀 다른 판단의 영역으로 간다.
자 다시 질문해 보겠다.
자신의 판단의 영역이 어디에서 나온다고 보는가?
답은 간단하다 자신의 과거의 경험과 지금의 지식에서 온다. 그리고 나의 그런 총제적인 결론에서 온다.
자신의 판단은 거기서 부터 시작이다.
남들이 좋다고 남들이 싫다고 그런것이 사실 아니라는 말이다.
자신만의 판단과 삶은 그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