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는 못 마셔도 커피는 좋아해 ft 브랜드별 최애커피

배미 · 먹고 놀기 좋아하는 귀차니스트 이야기
2023/07/28
바야흐로 지금은 커피 전성시대.
좀비처럼 비척비척 일어나 출근을 하노라면 저마다 손에 큼지막한 로고가 박힌 커피컵 하나씩 들고 있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술은 끊어도 커피는 못 끊는다는 사람들이 많아진 내 주변에는 저마다 각자가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와 늘 마시는 종류의 커피가 있다.
정말 커피맛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야 드립커피를 마시러 개인카페를 갈 테지만 어디서나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란, 사랑일 수 밖에.

커피를 생명수처럼 들이키는 이들 사이에서 나는 아직 왕초보다. 왜냐하면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못한다.
주변 사람들은 말한다.
"아메리카노를 못 마신다고?"
그럼 나는 답한다.
"아메리카노는 못 마셔도 커피는 좋아해."

아메리카노는 못 마셔도 커피는 좋아하는 사람의 브랜드별 최애커피는, 뭘까?

1) 스타벅스 아이스 돌체라떼 + 샷은 1개만
가격 : 톨 5,900원 그란데 6,400원 벤티 6,900원
사용 우유 : 서울우유

너무 당연하게 먹어서 사진도 없는 돌체라떼🥲
스타벅스의 최애 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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