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흐리고 다리는 아프고 내일은 병원행이고...
다들 안녕, 저는 내일 또 병원행이 예정되어있어 한숨만 쉬고 있는 던던 씨에요. 월요일, 화요일 연속으로 외출을 했더니 다리에 무리가 와서 아직까지 마비와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내일 또 병원에 가게 생겼네요. 심지어 그 다음은 교수 파업이 예정된 25일... 왜 이렇게 다이나믹한 일정인지 모르겠네요. 사람살려... 진짜 파업하진 않겠죠? 파업하면 내 약은 누가 줘... 안그래도 요즘 여기저기 증상도 영 좋지 않은데...
일단 파업은 안 하리라 믿고 가긴 가는데 진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교수 파업이면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다 파업일 테고, 다른 병원에 가려고 해도 전원 셔류를 작성하는 것도 교수들이 하잖아요? 만약 진짜 파업하면 그건 누가 써 줘... 진짜 어떻게 될 지 하나도 모르겠어...
일단 파업은 안 하리라 믿고 가긴 가는데 진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교수 파업이면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다 파업일 테고, 다른 병원에 가려고 해도 전원 셔류를 작성하는 것도 교수들이 하잖아요? 만약 진짜 파업하면 그건 누가 써 줘... 진짜 어떻게 될 지 하나도 모르겠어...
오늘 아침도 날씨가 영하로 시작되네요. 꽁꽁 싸매고 다녀오세요..
넘어지지 않게 조심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