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 네~~
2023/03/27
고동 네~시댁에서 내 별명이다.
나는 가만히 있지를 못 하는 이상한 성격이 내 안에 있다.
어디 놀러 갈 일이 생겨도 뭔가를 잡던지, 아니면 뭔가를 캐던디, 아니면 뭔가를 뜯던지, 생산적인 것이 뒤에 있으면 가고, 그냥 마시고 먹고 놀기만 하면 가기 싫으니 내가 생각해도 뭔가 모순적인 부분이 있다.
나는 놀면서도 뭔가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좋다.
그 작년 까지 만 해도 혼자 일 년에 두 번 정도 내려 갔다.
시댁에 가서도, 그 성질은 어디 가지 않는다.
시댁에 가서도, 그 성질은 어디 가지 않는다.
시댁에 도착하면 어머니 집 좀 치우고 냉장고 청소를 한다.
그리고는 조그만 양동이 하나를 들고 장화를 신고 바다에 간다.
나는 바다를 좋아...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콩사탕나무 님~ 믿고 오셔요.
진짜 맛있구요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 식당 입니다ㅎㅎ
@Stephania_khy 님 안녕하세요^^
남편은 자기 집을 가지 않습니다.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이제 저도 안가고 있네요.
항상 일이 없으면 일을 만들어서 하니 참 못 말리는 성격이죠ㅎㅎ
감사합니다^^
@똑순이
우와!!! 예약합니다^^ ㅎㅎ
마음의 상처가 부디 아물기를 바랍니다.ㅜㅜ
@콩사탕나무 님 조금 다릅니다.
여기 한번 놀러 오시면 맛있는 다슬기 수제비 랑 다슬기 전 대접 할께요ㅎㅎ
@연하일휘 님~안녕하세요^^
몇 개월전 시댁 형님에 말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가고 싶은 마음이 다 사라졌어요ㅠ
그래서~~~
아무리 힘들게 살아도 내 할 도리는 다 하고 지금까지 살았는데 받아드리는 쪽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고동은 잡고 싶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다슬기와 같나요?^^
시원한 다슬기탕이 생각납니다. ㅎㅎ
마지막 문장이....'마음이 멀어져서....' 이 문장이 왜이리 슬프게 다가올까요...ㅠㅠ
바닷가에 사시는 분들은 늘 '집에서 공을 차면 바다로 떨어진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ㅎㅎㅎ바닷가 사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과장된 표현인가봐요.
부지런하신 똑순이님! 저는 게으르고 또 게으름이 가득해서.....어딜 나가는 것도 집안일을 하는 것도 늘상 미루는 이 귀차니즘 어쩌지요...똑순이님께 좀 배워야겠어요!!
@Stephania_khy 님 안녕하세요^^
남편은 자기 집을 가지 않습니다.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이제 저도 안가고 있네요.
항상 일이 없으면 일을 만들어서 하니 참 못 말리는 성격이죠ㅎㅎ
감사합니다^^
@똑순이
우와!!! 예약합니다^^ ㅎㅎ
마음의 상처가 부디 아물기를 바랍니다.ㅜㅜ
@콩사탕나무 님 조금 다릅니다.
여기 한번 놀러 오시면 맛있는 다슬기 수제비 랑 다슬기 전 대접 할께요ㅎㅎ
다슬기와 같나요?^^
시원한 다슬기탕이 생각납니다. ㅎㅎ
마지막 문장이....'마음이 멀어져서....' 이 문장이 왜이리 슬프게 다가올까요...ㅠㅠ
바닷가에 사시는 분들은 늘 '집에서 공을 차면 바다로 떨어진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ㅎㅎㅎ바닷가 사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과장된 표현인가봐요.
부지런하신 똑순이님! 저는 게으르고 또 게으름이 가득해서.....어딜 나가는 것도 집안일을 하는 것도 늘상 미루는 이 귀차니즘 어쩌지요...똑순이님께 좀 배워야겠어요!!
@콩사탕나무 님~ 믿고 오셔요.
진짜 맛있구요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 식당 입니다ㅎㅎ
@연하일휘 님~안녕하세요^^
몇 개월전 시댁 형님에 말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가고 싶은 마음이 다 사라졌어요ㅠ
그래서~~~
아무리 힘들게 살아도 내 할 도리는 다 하고 지금까지 살았는데 받아드리는 쪽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고동은 잡고 싶어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