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3/03
콩사탕님~ 안녕하세요^^
그간 고생 많으셨네요.
얼에모 하면서 진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 왔는지가 다 적어져 나온 것 같습니다.
4000자가 넘는 글 이지만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술술 읽히는 것을 보면 좋은 글이 틀림 없습니다.
저도 쓰지도 못 한 글을 써놓고 보니 5000자가 넘어가서 줄이느라 조금 애를 썼답니다ㅎㅎ
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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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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