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길이 없다?

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3/06/20
저는 밤이면 공원에 가서 명상라이브를 듣습니다. 
며칠전까지 후덥지근해도 사람들이 있더니 폭염주의보가 내린 이후로는 공원에 가도 아무도 없습니다.
공기가 뜨거워져서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겠지요. 저도 더워서 앞으로 집에서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명상을 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벌써 열대야가 시작된 것 같네요. 올해는 더위가 빨리 시작이 되서 작년까지는 에어컨 없이 지냈지만 이동식 에어컨이라도 사야될 것 같습니다.

명상을 듣다보니 명상가님이 말씀하십니다. 
'간접체험이라도도 하지만 책 속에는 길이 없습니다. 직접체험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명상도 자꾸 듣고 배워야합니다.'
물론 배우고 직접체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긴 합니다. 
사람이 죽을때 돈은 무덤에 지고갈 수 없지만 영혼이 체험은 가지고 간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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