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2
날이 밝아 눈을 떴어.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를 보러갔지.
다행히 좋은 자리를 앉을 수 있었어.
침묵 속에서 정적이 흘렀어. 광고가 막 끝났거든.
대부분 사람들은 이 순간에 조용해 지지.
에어컨 바람이 서늘하게 불어오고
서서히 화면이 밝아지더니 영화가 시작됐어.
장면 하나 하나를 집중해서 보았어.
동석이형의 펀치가 어찌 쎄던지
건달 같은 악당들이 힘 못쓰고 나가 떨어지더라.
과연 우리 동석이형 파워의 끝은 어딜까?
꽃으로도 사람 때리면 안되지만, 악당 잡아야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흐르더니 반전이 있더라?
꼽사리인줄만 알았던 조연들이 힘을 보태준 덕에
고생했지만 간신히 해결했지 뭐야.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었던 거지.
어찌 되었든 나름 괜찮은 영화였어.
다만 아쉬웠던 건 엄청 큰 일본도를 들고서
닌자 마냥 휘두르는...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수지 이거 써보겠다고, 밤잠을 설쳤습니다.ㅋㅋㅋ
와우,, 이런 생각을.. 그대는 천재인규?!
@진영 진영님의 소중한 아침 시간을 본의 아니게 훔치고 말았네요.^^;; 저도 이거 써보겠다고 머리에 쥐날뻔 했습니다. ㅋㅋㅋ 낚여주시고 정답을 맞춰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7328
아놔. 아침 눈 뜨자마자 맞춰 보느라 볼펜까지 찾아들고....
두 사람에게 완전 낚였어 ㅜㅜ
@진영 진영님의 소중한 아침 시간을 본의 아니게 훔치고 말았네요.^^;; 저도 이거 써보겠다고 머리에 쥐날뻔 했습니다. ㅋㅋㅋ 낚여주시고 정답을 맞춰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7328
아놔. 아침 눈 뜨자마자 맞춰 보느라 볼펜까지 찾아들고....
두 사람에게 완전 낚였어 ㅜㅜ
@수지 이거 써보겠다고, 밤잠을 설쳤습니다.ㅋㅋㅋ
와우,, 이런 생각을.. 그대는 천재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