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일때문에 힘들지만, 인간관계가 힘들때 더 견디기 어려운듯 합니다. 직속상사면 그 윗상사한테 팀 이동을 건의하고(안되면 옮겨야죠...) 같은급이나 아래면 무시합니다. 동료는 친구는 아니니 사이가 좋아야만 하는건 아니라 생각해서(은근 멘탈이 쎈편입니다. 눈치는 빠르나 의도하면 생도 잘 깝니다 ^^;) 업무적으로 문제가 되는게 아니면 무시. 업무적으로 문제가 되면 차근차근 데이터를 모아 자근자근 밟아줍니다. 못견디면 니가 나가야지. 흥.
직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
직장보다 넓은 의미의 직업조차도 1사람당 평균 7가지를 하게 된다는데 어찌보면 그중 하나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좋겠어요. 가족도 친구도 아닌데... 그것들 보다는 쉽게 컷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제가 너무 쉽게 얘기하는 걸수도 있지만 호기롭게! :)
직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
직장보다 넓은 의미의 직업조차도 1사람당 평균 7가지를 하게 된다는데 어찌보면 그중 하나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좋겠어요. 가족도 친구도 아닌데... 그것들 보다는 쉽게 컷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제가 너무 쉽게 얘기하는 걸수도 있지만 호기롭게! :)
오. 굉장히 시원한 답이네요~ 옮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자기 표현을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