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겁나게 오랜만이요^^
잘 살아 계시나요~
저요??푸하아아아아
방학 동안 학교를 하루에 세번씩 가고
저녁에 자전거 타고
토요일에는 야외 물놀이장 6시간씩 뛰고
일요일은 폭염 특보여도 낮에 자전거 타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보니 어느덧 가을 절기가 하나씩 지나가더이다
가을이 오나 싶었는데
다시 여름이 오는지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걸어 오는데
땀이 비오듯 오더라구요
그래서 우산이 구멍이 난 줄 알았는데
ㅋ 알고보니 이마에서 땀이 그냥 흐르는 거여요
푸하아아아아
덥다 덥다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쯤되면 바람에 가을이 얹혀서 와야
하는데...엉엉 전기세가 엉엉엉...
지미님아! 반가운 이어진 글 있길래 클릭했더니 삭제됐더라구요;; 방가방가.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지요?
나뭇잎이 울긋불긋 물들어가는데, 아직 많이 덥네요 ㅠㅠ. 추석 잘 보내요오오.
그 길고 지리하고 끈적이며 불쾌하기만 했던 게다가 어쩜 그리 꼬리가 길 던 지...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곤 있었지만 불쑥 나타나니
반갑습니다.
죽지 않았다는 건 기쁜 일이기도 할테니..
이곳은 마치 한때 흥 했으나 지금은 영락한 탄광촌 같습니다.
가는 곳마다 석탄재가 날리고 커피 한 잔 밥 한 끼 먹을 곳이 없을 만큼
그래도 찾아 욌으니 됐다.
매일 오라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보면 ....
지미님아! 반가운 이어진 글 있길래 클릭했더니 삭제됐더라구요;; 방가방가.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지요?
나뭇잎이 울긋불긋 물들어가는데, 아직 많이 덥네요 ㅠㅠ. 추석 잘 보내요오오.
그 길고 지리하고 끈적이며 불쾌하기만 했던 게다가 어쩜 그리 꼬리가 길 던 지...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곤 있었지만 불쑥 나타나니
반갑습니다.
죽지 않았다는 건 기쁜 일이기도 할테니..
이곳은 마치 한때 흥 했으나 지금은 영락한 탄광촌 같습니다.
가는 곳마다 석탄재가 날리고 커피 한 잔 밥 한 끼 먹을 곳이 없을 만큼
그래도 찾아 욌으니 됐다.
매일 오라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