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대개 옆에 앉은 여자친구가 조심스럽게 "저기 죄송하지만요, 자리 좀 바꿔주실수 있을까요? "하면서
앞의 남자친구를 가리키고
그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랑 꼬옥 앉고싶다는 표정으로 애원하는 손을 하고 있어야 되는 그런 상황 아닌가요?
그런데...
이런 황당함이...
저라면... 아줌마인 저는 일단 재빠르게 앉았겠지만..
혹시 앉기 직전에 이렇게 새치기 당했다면 전화기를 들고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야, 00아
진짜 요즘은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 ..
나, 지금 지하철인데 남의 자리에 넙죽 앉아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는 인간이 있네..
뭐? 그런 써글것이 세상에 있냐고? 있더라고.. 그런 써글것이..
뭐? 그런 인간들은 눈을 흘기고 있으라고..
뭐하러 그래.. 동물만도 못한데.... 그냥 내려서 계단에서 ...
앞의 남자친구를 가리키고
그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랑 꼬옥 앉고싶다는 표정으로 애원하는 손을 하고 있어야 되는 그런 상황 아닌가요?
그런데...
이런 황당함이...
저라면... 아줌마인 저는 일단 재빠르게 앉았겠지만..
혹시 앉기 직전에 이렇게 새치기 당했다면 전화기를 들고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야, 00아
진짜 요즘은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 ..
나, 지금 지하철인데 남의 자리에 넙죽 앉아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는 인간이 있네..
뭐? 그런 써글것이 세상에 있냐고? 있더라고.. 그런 써글것이..
뭐? 그런 인간들은 눈을 흘기고 있으라고..
뭐하러 그래.. 동물만도 못한데.... 그냥 내려서 계단에서 ...
일단 좋아요 한번 누르고 갑니다.
그런데....과연? 진짜?
그렇게 대놓고 앞에서 통화하면서 양심없이 자리뺏은 삼시새끼? 드신분께 육두문자 날리는게 가능할까요..... 전 자신 없네요!
세상에 뻔뻔함을 이길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다들 갈치눈으로 보면서 속으로 써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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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과연? 진짜?
그렇게 대놓고 앞에서 통화하면서 양심없이 자리뺏은 삼시새끼? 드신분께 육두문자 날리는게 가능할까요..... 전 자신 없네요!
세상에 뻔뻔함을 이길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다들 갈치눈으로 보면서 속으로 써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