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8
저도 미용실을 개업하기전에 디자이너로 10년정도 근무했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람에 치여서 그만두더군요...
물론 미용업이야 일반 기업처럼 입사가 까다롭지 않아 자유롭다고는 하지만...3달도 못버티고 그만두시는 청년들이 많았습니다.
새로온 직원이 수시로 그만두다보니, 기존의 있는 사람들도 감정소모가 심해져서 새로온 직원에게 정을 잘 안주더라구요..
그러니 새로온 직원은 그것땜에 힘들어서 그만두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것 같았습니다.
일이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기 마련이지만...
사람의 관계는 어디선가 엇나가버리면 회복되기가 힘든것 같아요.
서로 한동안 안보면 감정이 누그러져 괜찮을것 같은데, 회사생활이 매일매일 보게되니 감정이 계속 곪아가는것 같습니다.
물론 미용업이야 일반 기업처럼 입사가 까다롭지 않아 자유롭다고는 하지만...3달도 못버티고 그만두시는 청년들이 많았습니다.
새로온 직원이 수시로 그만두다보니, 기존의 있는 사람들도 감정소모가 심해져서 새로온 직원에게 정을 잘 안주더라구요..
그러니 새로온 직원은 그것땜에 힘들어서 그만두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것 같았습니다.
일이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기 마련이지만...
사람의 관계는 어디선가 엇나가버리면 회복되기가 힘든것 같아요.
서로 한동안 안보면 감정이 누그러져 괜찮을것 같은데, 회사생활이 매일매일 보게되니 감정이 계속 곪아가는것 같습니다.
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아...맞습니다. 제가 요즘 그런 것 같아요.
자꾸 사람이 바뀌니깐, 정들만 하면 관두니깐, 이제 누가 새로 오면 필요이상의 말 잘 안하게 되고 선뜻 다가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러면 안되는데 싶으면서도 마음이 지쳤는지 그럴 때가 많습니다.
미국주식농사꾼님이 이어주신 글 읽으니 연휴 마치고 출근하면 새로 오신 직원분께 조금더 친절하게 말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아...맞습니다. 제가 요즘 그런 것 같아요.
자꾸 사람이 바뀌니깐, 정들만 하면 관두니깐, 이제 누가 새로 오면 필요이상의 말 잘 안하게 되고 선뜻 다가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러면 안되는데 싶으면서도 마음이 지쳤는지 그럴 때가 많습니다.
미국주식농사꾼님이 이어주신 글 읽으니 연휴 마치고 출근하면 새로 오신 직원분께 조금더 친절하게 말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