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9/08
사람 사는 세상에서 별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가장 별 것이 되어버리는 것이 인간관계라고 봅니다. 
특히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 1순위가 인간관계, 동료 간에, 또는 상사, 후배와의 관계 등등.
동료 몇 사람끼리 근무하는 공간에서도 그렇습니다. 한 공간에 불편한 동료가 있는 것만으로도 은근한 스트레스이고, 그 사람의 흔적을 지워버리고 싶은데 더군다나 상사와의 불협화음은 이직과 퇴사까지 고민하게 만드는 매우 안 좋은 관계이지요. 
인간 관계....말로는 쉽지만 결코 쉽지 않은 묘한 관계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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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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