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9
저는 작년 9월에 불편한 편의점을 읽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까지 베스트셀러가 될지 몰랐지만.. 볼때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때로는 (자주) 세상이 너무 삭막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냥 나를 괴롭히려고만 하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냥 한 장면의 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고 그리고 그 사람, 그 상황을 비관하면서 나를 불행한 사람이라는 것의 증거로 여기는 경우도 많죠.
제목처럼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편의점이 불편해지면서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보면서 서로 좋은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지만,
가끔 세상은 조금 불편하게 살고,
그러면서 마음과 관계는 조금 더 편해지는 게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소설이었습니다.
담담하게 혹은 평범하게 지나가다가..
몇번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가슴이 먹먹함을 느...
그때는.. 이렇게까지 베스트셀러가 될지 몰랐지만.. 볼때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때로는 (자주) 세상이 너무 삭막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냥 나를 괴롭히려고만 하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냥 한 장면의 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고 그리고 그 사람, 그 상황을 비관하면서 나를 불행한 사람이라는 것의 증거로 여기는 경우도 많죠.
제목처럼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편의점이 불편해지면서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보면서 서로 좋은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지만,
가끔 세상은 조금 불편하게 살고,
그러면서 마음과 관계는 조금 더 편해지는 게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소설이었습니다.
담담하게 혹은 평범하게 지나가다가..
몇번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가슴이 먹먹함을 느...
1492년 콜럼부스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콜럼부스가 대사가 정확히 기억나지가 않는데 꿈, 희망은 가는 길 위에만 존재하는지도 모른다. 라는 말을 했음. 옛날에 봐서 정확히 대사는 떠오르지 않고 검색해봐도 정확히는 안 나오네요. 이제는 내용보다 음악이 더 기억 남습니다. 외조부님 상을 메고 갈 때 장례식장에 틀어줘서 어린 사촌 동생이 틀어줘서 깜짝 놀랐음 이 곡을 장송곡으로?
쓴 김에 흘러간 명곡 추천합니다. '1492: The Conquest of Paradise' ost
https://www.youtube.com/watch?v=WYeDsa4Tw0c
1492년 콜럼부스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콜럼부스가 대사가 정확히 기억나지가 않는데 꿈, 희망은 가는 길 위에만 존재하는지도 모른다. 라는 말을 했음. 옛날에 봐서 정확히 대사는 떠오르지 않고 검색해봐도 정확히는 안 나오네요. 이제는 내용보다 음악이 더 기억 남습니다. 외조부님 상을 메고 갈 때 장례식장에 틀어줘서 어린 사촌 동생이 틀어줘서 깜짝 놀랐음 이 곡을 장송곡으로?
쓴 김에 흘러간 명곡 추천합니다. '1492: The Conquest of Paradise' ost
https://www.youtube.com/watch?v=WYeDsa4Tw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