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을 대상으로 얼룩소에서 3주간 실험해볼게요. 얼룩커들에게 좋은 지표로 남길!

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12/28
방금 심뽀 님이 남기신 글을 보고 왔습니다. 심뽀 님도 추측이시지만 상당히 일리가 있는 생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나니 얼룩소란 공간이 사람의 한 주간 기분을 이만큼 저조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어 다소 어이가 없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감정 느껴봤자죠. 보상을 주는 사람은 오히려 통쾌해 하고 있을듯 합니다.
'그러니 왜 그랬어? 좀 감정을 참지 그랬니'
이러고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문제가 있으면 사과할 줄 알아야 하는게 어른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얼룩소는 우리에게 300명 메일 유출 건만 사과했고, 10배 보상 약속과 허위 마케팅은 전혀 사과하지 않았잖아요.


여차저차 위와 같은 상황에서 작성했던 글들은 얼룩소에게 있어 배제되어야 할 대상자로 잡힌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를 이용하여 한 번 실험해볼 생각이에요.

이번 실험은 저 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모든 얼룩커들께 좋은 지표가 될 것을 장담합니다. 누군가에겐 개선해볼 지향점이 생길 수 있을 것이고, 누군가에겐 얼룩소에 남을지 떠날지의 지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실험 대상자가 되어보겠습니다
제가 얼룩소 '실험대상자' 가 되어보겠습니다. 3주 동안입니다.
그리고 3주간 친얼룩커가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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